오렌지 나무 분갈이

오렌지 나무를 분갈이했습니다.

 

몇달 전

몇년 전, 오렌지를 먹다가 씨를 심은 적이 있습니다.

 

지금은 그 화분이 잡초밭이 되었지만 오렌지 나무만 옮겨서 키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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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겨울인데 왜 분갈이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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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대부분의 아파트에서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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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보다 겨울에 햇빛이 더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(실내는)온도가 높으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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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렌지나무는 애초에 겨울을 나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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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만 맞춰 주면 되는 것이죠.

대략 3주~한달 후, 새순이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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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화분에 뿌리와 잎을 정리하고 심은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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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(다른 식물도 마찬가지지만)를 분갈이할 때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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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리와 상부의 균형을 유지하여 적당히 잘라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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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식물은 새순이 가장 아름답습니다.